가시광선


 


별들의전쟁

다이어트

* Illust2010. 7. 17. 07:51


아름답지 못한 것은 부끄럽다.

벌레

* Illust2010. 7. 1. 12:02

모기, 개미, 쌀바구미, 집그리마 (돈벌레), 못뽑이 집게벌레, 지네

여름

* Illust2010. 6. 20. 20:46

살다보면 기호가 여러번 바뀌기 마련인데 한때는 여름이 그렇게도 싫고 하얀눈으로 예쁘게 덮인 겨울들판을 좋아하더니만
이젠 여름이 좋다. 여름이 뭘 하기 좋아서가 아니라 겨울이 힘이 부치기도 하고 혼자사니 추우면 더 기분이 가라앉아서
여름의 밝은 태양과 부산히 꽃을 피우는 식물들 활기있어진 곤충들과 사람들을 보면 기분이 좋아진다.
아마 그 활기 있어진 그들이 나와 상관이 없어진 이유로 피곤한 존재였던 것에서 관상용으로 바라볼 수 있는 여유가 생긴 때문이리라.
그래도 가끔은 남들 하고 사는 여름의 일도 하고 싶은데 더운날 친구를 찾아가 가까운 호프집에서 생맥주를 들이키고 싶다.
그것도 나에겐 나름 낭만적인 일일테지.

월드컵

* Illust2010. 5. 20. 07:00


또 월드컵이다. 참 빠르다.

기능성식품

* Illust2010. 5. 7. 15:54

에스키모인들은 고기를 많이 먹지만 다른지역의 고기를 먹는 사람들 보다 혈관계 질환이 적다. 
연구결과 그들이 먹는 등푸른 생선에 함유된 불포화지방산 덕분이라고 밝혀졌고
 이런 연유로 불포화지방산을 함유한 식품들이 많이 나오고 있다. 
이제 몸이 아프면 약을 사먹기 보다는 건강을 위해 식품을 사먹는 시대가 되었.

bling

* Illust2010. 4. 20. 17:51

밥딜런.제이미 컬럼.킹스오브 컨비니언스의 내한공연이 있었다.
한때 음악에 심취해 있어 대부분의 밴드이름은 꿰고 있었는데 밥딜런을 제외하고는 생소한 이름 뿐이어서 격세지감을 느끼게 된다.
의경에 복무했기 때문에 혼잡경비란 명목하에 공연은 참 많이 보러 다녔는데.
주병진이 dj를 맡았던 라디오쇼의 공개방송이 기억에 남는다.
놀랍게도 다른가수들의 공연에 대한 기억은 새하얗게 사라져 버리고 서태지의 comeback home 만이 머릿속에 남아있는데,
객석에서 쏟아져 내릴것만 같은 관중들의 열광적인 반응이 대단했었다.
뒤로 힐끔힐끔 훔쳐보던 대원들이 불쌍했던지 소대장은 그냥 돌아서서 보라고 했었고
주병진의 관객들을 향한 촌철살인적인 멘트가 있었다.
'경찰분들은 왜 오셨죠? 우리는 아무문제 없이 잘 할 수 있는데. 그쵸.'

bling star

* Illust2010. 1. 20. 16:10


한국을 방문한 스타들

Umid

* Illust2009. 12. 24. 13:06

umid가 도와드립니다.